[OSEN=김경주 인턴기자]불안정한 시선처리를 지적받았던 차여울이 멘토들의 극찬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위대한 캠프'의 첫 번째 미션 수행 모습이 그려졌다. 차여울은 이날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했다. 그는 "예선 당시 지적받았던 불안정한 시선 처리를 보완하기 위해 거울을 보며 열심히 연습했다"며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멘토 이승환은 "표정이 한결 나아졌다. 벅찬 느낌까지 받았다"며 호평했고 윤일상도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여울은 멘토들의 호평 속에 137팀에서 70팀으로 가리는 '위대한 캠프' 1차 평가를 무난히 통과했다. trio88@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위대한 탄생2'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