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임랜스, "울림 좋은 가수 될 것" 이승환 호평 속 '합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17 09: 19

[OSEN=김경주 인턴기자] 재치있는 입담으로 멘토들을 즐겁게 해준 랜스가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위대한 캠프'의 첫 번째 미션 수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랜스는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불렀다. 부족한 한국말 실력을 지적받았던 랜스는 "열심히 연습했다"며 훨씬 발전된 발음 실력을 보였다. 멘토 윤일상은 "우리나라 별이 될 수있도록 열심히 해라"고 칭찬했다. 또 이승환은 "울림이 좋은 가수가 될 것 같다"고 호평했다. 랜스는 이날 137팀에서 70팀을 뽑는 1차 평가를 통과했다. 한편 랜스는 예선 당시 약속했던 우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trio88@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위대한 탄생2'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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