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박미경 인턴기자]버스커버스커가 안정적인 무대로 심사위원으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14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는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주제를 미션으로 한 TOP7의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버스커버스커는 이번 생방송 무대와 어머님을 위해 이적의 정류장을 미션 곡으로 선택했다. 어쿠스틱 기타를 리드로 안정적인 악기 연주와 보컬 장범준 특유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감성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장범준은 무대 시작 전 "내가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가 뒷바라지 해주셨기 때문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꼭 전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밴드 사운드 제대로 나왔다. 전반적인 무대 스타일이 좋았다"라고 호평 평가했고 86점을 주었고 윤미래 역시"지난주 보다 보컬 느낌이 좋아졌다. 펑키한 모습을 더 보여달라" 라며 85점을 줬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TOP7 중 마지막 남은 밴드로 실시간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lucky@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슈스케3 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