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울랄라세션 "완벽한 무대였다" 최고의 평가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17 09: 25

[OSEN= 박미경 인턴기자] 울랄라 세션이 완벽한 무대로 심사위원으로부터 최고의 평을 받았다. 14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는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를 미션으로 한 TOP7의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울라라 세션은 이번 생방송 무대에서 제5의 멤버 ‘군조‘를 위한 송골매의 미인을 미션 곡으로 선택했다. 울라라 세션은 롤러장을 연상시키는 무대 위에서 모두 개성 있는 가발을 쓰고 춤을 췄다. 특히 리더 임윤택은 화려한 개인댄스를 선보여 더욱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무대 시작 전에 "무대 위에서 4명이 아닌 5명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말이 필요 없었다. 임윤택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기립박수를 치며 아주 좋은 평가했고 95점을 주었고 윤미래 역시"최고였다고 생각한다. 퍼포먼스, 노래, 춤 모두 완벽했다"고 호평했다. 또한 윤종신은 "뮤지션은 감정을 잘 끌어내는 것이 엔터테이너다. 울랄라 세션은 멋진 엔터테이너다"라며 95점을 줬다. 한편 울랄라 세션의 리더 임윤택은 위암 4기를 판정 받아 화제를 모았으며 2주 연속 슈퍼세이브에 선정된 바 있다. lucky@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슈스케3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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