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살' 최지우, 어디서나 자체발광 '막 찍어도 화보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17 09: 35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가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최지우는 최근 덕수궁 돌담길에서 이뤄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촬영에서 조명이 없는 어두운 밤에도 돋보이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최지우는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어디에서나 자체발광하는 미모를 뽐냈다.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그냥 막 찍어도 최지우 사진은 바로 화보가 된다"며 그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촬영진들은 "최지우가 ‘지고는 못살아’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기혼녀 역할로 더 성숙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지고는 못살아’는 최지우의 재발견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로 아시아권에 거의 완판에 가까운 수출을 하며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마지막 2회를 앞두고 있는 ‘지고는 못살아’는 오는 20일 종영될 예정이다. trio88@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이김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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