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김보민 아들 서우, 벌써 싹이 보인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15 14: 01

아나운서 김보민이 아들 김서우군과 F1 나들이에 나섰다. 김보민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년을 기다렸던 F1.  서우가 정말 좋아하는 자동차. 아니 머신.그 짜릿한 소리 들으려 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민은 아들 서우군과 빨간색 의상으로 맞춰 입은 모습이다. 특히 서우군의 귀여운 표정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엄마랑 커플룩이다. 보기 좋다", "서우가 잘 크고 있다. 김남일 선수와 많이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민은 KBS '스포츠 타임'의 MC로 활약 중이다. goodhmh@osen.co.kr 김보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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