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학생체 ,백승철 인턴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 2쿼터 SK 존슨과 삼성 라모스가 리바운드볼 다툼을 하고 있다. 문경은 감독대행이 지휘하는 서울 SK는 지난 13일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상대 전주 KCC에 66-92로 대패했으며, 서울 삼성은 서울 SK와의 오늘 경기가 정규리그 첫 경기이다. 한편, 지난 13일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을 올리면서 6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프로농구는 이번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자유 계약으로 선발하게 하고 팀당 1명만 보유할 수 있도록 한 제도 변화가 정규리그에서 어떤 변수로 나타날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