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몸매' SK 치어리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0.15 17: 52

[OSEN=잠실학생체 ,백승철 인턴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상준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서울 SK와 경기서 이승준(23득점, 12리바운드, 6도움)의 확약에 힘입어 85-8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올 시즌 첫승을 챙겼고 김상준 김독도 KBL 데뷔 무대서 승리를 거두는 기뿜을 누렸다. 반면 SK는 개막전 KCC와경기에 이어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한편, 지난 13일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을 올리면서 6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프로농구는 이번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자유 계약으로 선발하게 하고 팀당 1명만 보유할 수 있도록 한 제도 변화가 정규리그에서 어떤 변수로 나타날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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