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양배추·황현희 '도토리 키 재기', 최장신의 영예는?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0.15 18: 06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출연한 단신 개그맨 3인방이 도토리 키재기 경합을 벌였다. 개그맨 황현희, 양배추, 허경환은 15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이하 시크릿)'에 출연해 서바이벌 미팅 최고의 킹카가 되기 위해 최장신을 가리는 키 재기에 들어갔다. 신발에 이어 양말까지 벗어던진 이들은 먼저 양배추와 허경환, 다시 허경환과 황환희의 대결로 키를 쟀고, 최종 허경환이 최장신으로 선정돼 여성 출연자들 앞에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황현희, 허경환, 박영진, 양상국, 양배추를 비롯해 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tripleJ@osen.co.kr '시크릿'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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