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흑백 합성 사진 공개..."웃겨 죽을 것 같아"

[OSEN= 박미경 인턴기자]그룹 코요테의 멤버들이 80년대 활동했다면 이런 모습이었을까? 신지는 15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린 코요테. 하하하. 웃겨 죽을 것 같아” 라는 글과 함께 코믹한 합성사진을 공개했다. 합성 사진 속 신지는 완벽한 V라인 얼굴형에 단정하게 정리된 헤어스타일로 과거 신여성을, 김종민은 장발에 남방 단추를 3, 4개 정도 풀고 있어 야성미 넘치는 록커를 연상케 한다. 빽가는 덥수룩한 수염과 독특한 표정이 으로 유독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언니 사진이 무서워요”, “너무 재미있다. 역시 코요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요테는 장기간의 휴식기를 거쳐 앨범 '굿굿한 코요테'를 낸 바 있다. lucky@osen.co.kr 신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