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오렌지캬라멜 응원에 버선발로 나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16 09: 39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동생들 오렌지캬라멜의 응원에 나섰다. 오렌지캬라멜은 14일 2TV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샹하이 로맨스'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유이가 오렌지캬라멜의 음악 방송 대기실을 깜짝 방문하여 긴장하고 있는 멤버들을 응원 하고 나섰다.  유이가 오렌지캬라멜이 '샹하이 로맨스' 무대에 올랐을 때는 팬들이 있는 관객석으로 자리를 옮겨 모니터를 해주는 등 적극적인 지지자 역할을 해주었다는 목격담이 팬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유이는 "오렌지캬라멜 친구들이 팬 여러분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기에 나 또한 큰 기대가 된다. 오렌지캬라멜, 파이팅!"이라는 응원을 전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음원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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