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멍한 표정의 셀카...'너무 피곤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17 09: 06

[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의 효민(본명 박선영)이 피곤함이 가득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밤 꼴딱 샜다. 그래도 다 끝냈음! 야호"라는 말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피곤함이 역력한 얼굴로 뾰루퉁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귀 뒤에 꽂혀있는 연필이 그가 밤샘 작업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피곤해보여", "귀 뒤에 연필을 꽂으니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민은 MBC 드라마 '계백'에서 초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trio88@osen.co.kr 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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