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SOS'서 연애 코치 활약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10.17 11: 07

모델 겸 배우 이영진이 우월한 몸매와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진은 오는 19일 밤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연애 성형 프로젝트 ‘SOS(Save Our Style)’의 진행을 맡아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하는 타이틀 사진들을 공개했다.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환상적인 황금 비율로 우월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시스루 블라우스, 각선미를 드러내는 핫핑크 드레스를 완벽 소화했다.     ‘SOS’는 연애에는 소질이 없는 시청자 의뢰인의 연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연애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 헤어,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은 물론이고 말투와 표정, 자세 등 라이프스타일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 의뢰인의 연애 성공을 위해 완벽한 메이크 오버를 선보인다. 의뢰인이 자신의 이상형 남자와의 소개팅이 성사되기까지 10일동안 진행되는 깜짝 놀랄 메이크오버 과정이 시청자들에 재미는 물론 유용한 스타일과 연애 팁까지 전하며 눈길을 끌 계획이다. 이영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 의뢰인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전문가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조언을 전하는 ‘연애 코치’로 활약한다. 패션, 뷰티 등 스타일에 관련된 노하우와 더불어 첫 인상에서 호감을 얻는 방법 등 다양한 자신만의 연애 노하우까지 공개한다. 특히 남모를 상처를 가진 의뢰인들의 아픈 사연에 함께 아파하고, 그들의 변화에 기뻐하는 등 친구나 언니처럼 친근하면서도 따뜻하게 시청자들에 용기를 북돋워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거침없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100% 발휘,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하며 이영진만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영진은 “연애에 자신 없었던 의뢰인들이 새롭게 자신감을 얻고 변화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보람도 있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알려주시는 팁들을 통해 시청자들 또한 패션, 뷰티 스타일과 함께 톡톡 튀는 연애 노하우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진이 MC를 맡은 ‘SOS’는 오는 19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rosec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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