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KBS 2FM '가요광장' DJ로 전격 발탁됐다. KBS 관계자는 17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전현무가 옥주현 후임으로 '가요광장' DJ를 맡게될 것"이라며 "오는 11월 7일 가을 개편이 지나고 바로 합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전현무는 옥주현 대신 '가요광장' 임시 DJ로 1주일 간 활약한 바 있다. 옥주현은 최근 스케줄 문제로 '가요광장' 하차 t사실을 알렸다. 한편 전현무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ponta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