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심은하' 박혜선, '기적의 오디션' 도전자 첫 계약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18 16: 25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포스트 심은하라는 별칭을 얻으며 주목을 받은 박혜선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혜선은 오디션 방송 출연 이후부터 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연기 스승이 대표로 있는 끼쟁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박혜선은 "신인시절부터 나의 재능을 발굴하고 오랜 시간 동안 연기를 직접 지도해 준 스승과 함께 일을 하는 것이 맞고 배우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박혜선은 파워풀한 호흡, 안정된 시선, 작품 분석 능력이 뛰어난 보기 드문 연기자라는 확신이 들어 계약을 체결했다. 박혜선은 앞으로 글로벌 컨텐츠의 주인공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밝혔다. 현재 박혜선은 '기적의 오디션'의 드림마스터 곽경택 감독의 영화 '미운오리새끼'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appy@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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