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윤세인, "멋진 배우 되겠다" 다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17 17: 25

SBS 라디오 캠페인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에 출연한 ‘엄친딸’ 윤세인이 멋진 배우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폼나게 살거야’에 나아라 역으로 출연 중인 윤세인은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SBS 파워FM(107.7MHz)과 러브FM((103.5MHz)에서 방송되는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에 목소리로 출연 중이다. 윤세인은 “이번 드라마가 ‘배우’라는 이름을 걸게 된 첫 번째 작품인데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때 주변에 계시는 선배님들이 정말 많은 가르침과 조언을 주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려는 선배님들 덕분에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던 내가 조금씩 안정돼 가고 성장해 나가는 느낌이다. 여러분들도 혹시나 주위에 어려워하고 있는 후배나 동료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서 진심어린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윤세인은 “나도 후배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멋진 선배가 되겠다. 앞으로 어떤 연기자로 커나가는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윤세인은 최근 감부겸 민주당 의원 딸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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