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영업직 사원 ‘카마스터’ 채용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1.10.17 17: 37

21세기형 영업전문가 육성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현대차는 17일부터 온라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영업직 사원인 카마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희망자는 현대차 온라인 채용 사이트(recruit.hyundai.com)에서 26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면접전형, 신체검사 등을 거쳐 12월 초 개별연락 또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고지된다. 합격자는 2개월간의 영업전문가 육성과정을 거친 후 지점에 배치된다. 현대차는 상품, 정비, CS, 영업기본교육 등 판매와 관련된 전 부문을 심도 있게 다뤄 교육과정 수료 직원을 전문지식을 갖춘 21세기형 영업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에 발맞춰 인재상과 교육과정도 새롭게 하고자 노력했다.”며, “단순한 판매인력의 보강이 아닌 자동차와 고객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를 양성해 현대차가 추구하는 모던 프리미엄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chiyeon@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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