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강형철, 대종상 감독상 수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17 21: 29

영화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대종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강형철 감독은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감독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감독상 후보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김태용(만추), 장훈(고지전), 류승완(부당거래), 나홍진(황해)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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