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정유미, 트레이닝복으로 몸매 과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18 16: 42

정유미가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첫 등장부터 몸에 딱 달라붙는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필라테스를 하는 장면에서 첫 등장한 정유미는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몸매를 드러냈다. 또 스트레칭을 통해 탄탄하고 굴곡없는 몸매를 보여줬다.   이에 정유미는 "평소에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매관리를 하고 있고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신다"며 명품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드라마 방영 후 네티즌들은 “깔끔하면서 귀여운 것 같다” “굴곡없는 몸매가 부럽다” “트레이닝 패션도 잘 어울린다”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천일의 약속'에서 정유미는 지형(김래원) 밖에 모르는 노향기 역을 맡았다. 사랑 밖에 모르는 천진한 부잣집 딸로 철부지같지만 사랑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happy@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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