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서우와의 연인 호흡 '기대만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18 09: 45

하석진이 SBS 새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남자 주인공 이영균 역으로 현재 열심히 촬영을 진행 중이다. ‘내일이 오면’은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온 서우와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온 하석진이 서우의 엄마인 고두심의 반대에 시련을 겪으며 이 갈등 속에서 가족이란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을 확인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하석진은 극 중에서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정직한 회사원이자 서우의 상대 역인 이영균을 연기한다. 하석진은 "따뜻한 가족간의 사랑을 보여주는 ‘내일이 오면’을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하석진은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의 동생으로 듬직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내일이 오면’에는 고두심, 하석진, 서우, 이규한, 인교진, 임현식, 서유정 등이 출연하며 ‘내사랑 내곁에’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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