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박미경 인턴기자]배우 소유진이 연예인 봉사단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따사모)’ 활동에 열심이다. 소유진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내일이에요. 열심히 준비해온 ‘따사모 바자회‘ 18일 오후1시~2시 반 파리바게트 강남본점-서초동1303-37. 많은 우리 따사모 회원들과 깜짝손님까지 여러분을 기다릴 예정입니다. 내일 꼭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따사모’ 멤버인 배우 김규리, 김원희와 함께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세명 모두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아름답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꽃보다 아름다워요”, “마음까지 예쁜 언니들” “꼭 참여 해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따사모'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lucky@osen.co.kr 소유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