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서있기만 해도 '화보'..마네킹 몸매 과시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0.18 11: 28

배우 김하늘이 영화 현장에서 명품 몸매를 과시, 눈길을 끌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하늘은 장근석과 호흡을 맞춘 영화 ‘너는 펫’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특히 김하늘은 이번 영화 촬영장에서 마치 CF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으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서 있기만 해도 극명하게 드러나는 가냘픈 S라인 몸매는 물론, 촬영 중 모니터를 확인하는 모습,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은 등 쉬는 모습마저 화보처럼 보이는 김하늘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하늘의 스크린 컴백작 ‘너는 펫’은 주인과 애완남으로 만난 남녀가 단순한 사랑을 넘어 내면의 성장을 찾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 중 김하늘은 미모와 능력을 겸비했지만 유독 대인관계와 연애에 있어서는 숙맥인 여자주인공 ‘지은이’ 역을 맡아 애교만점 애완남으로 변신한 장근석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다.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과 정체불명의 펫 장근석의 야릇한 동거기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는 영화 ‘너는 펫’은 후반작업을 거쳐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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