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구단 주장, '올 시즌 여자배구, 기대해 주세요!'

[OSEN= 백승철 인턴기자] 18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6개 구단 주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GS칼텍스 남지연, KGC인삼공사 임명옥, 현대건설 윤혜숙, 흥국생명 김사니, 한국도로공사 김해란, IBK기업은행 이효회) 정규리그 순위 승점제 도입과 외국인선수 3세트 출전제한 폐지, 포스트시즌 경기 수 변경 등이 반영된 'NH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경기는 오는 22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