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박미경 인턴기자] 연기자 박신혜가 차 사고에도 굴하지 않는 엉뚱 발랄함을 보여줬다. 박신혜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아 언니가 사진 넣다 보내준 추억의 사진. 내 표정 봐. 대만 촬영 때 슈슈가 후진하다 나무에 박아서 우리 차 뒷유리 와장창 깨져버린 그 기억이 다시 생생하게 떠오른다. 우리 모두 '슈슈!' 소리를 질렀더랬지”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과거 대만 촬영 중 사고로 유리창이 깨져 속이 훤히 보이는 차 안에 있는 모습이다. 모든 상황이 재밌는 듯 양 손을 브이 자를 그린 박신혜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유리창이 저렇게 부서질 수 있죠?!”, “저런 상황에도 웃을 수 있다니 대단해요”, “귀여운 표정에 집중” 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lucky@osen.co.kr 박신혜 트위터 한편 박신혜는 지난 14일 배용준의 일본 소속사로 알려진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계약하고 일본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