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수녀' 송은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0.18 15: 05

18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넌센세이션' 프레스콜에서 개그우먼 송은이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넌센세이션'은 '넌센스'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라스베가스 버전으로 다섯 수녀들의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해프닝과 함께 경건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던 수녀들의 무대 카리스마와 개인기로 더욱 강력한 웃음 핵폭탄을 선사한다. 1991년 '넌센스' 초연 이후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넌센세이션 넌센스 6탄'은 18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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