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 선발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1.10.18 16: 40

제7회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 개최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15일 가장 우수한 테크니션(기술자)을 가리는 제7회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Service Skill Contes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된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자동차 AS를 담당하는 서비스센터 기술 인력의 정비 기술을 향상시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기술 부문 개인 및 단체전, 부품 부문, 서비스 어드바이저(Service Adviser) 부문 등 서비스 분야에서 실시됐다. 대회에는 혼다의 9개 딜러사 37명의 테크니션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각 부문 우승은 개인 부문 배종락(선모터스), 단체 부문 여정모, 강보람 팀(두산모터스),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이석재(두산모터스), 부품 부문 김경덕(D3모터스)이 차지했다. 종합 우승은 혼다 두산모터스가 수상했으며, 우승 부상으로는 올해 12월 동경모터쇼 관람, 일본 혼다 본사 방문과 딜러 방문의 특전이 주어진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한국 진출 10년동안 혼다코리아는 더욱 정확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압도적인 CS No.1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혼다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iyeon@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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