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계백'이 SBS '천일의 약속'에 역전극을 허용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계백' 18일 방송이 12.9%를 기록, 전날 기록한 13.5%보다 하락하며 14.6%를 기록한 '천일의 약속'에 1위 자리를 내줬다. SBS '무사 백동수' 종영 이후 월화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던 '계백'은 2회 만에 다시 2위로 추락해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편, KBS '포세이돈'은 7.4%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