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빛과 그림자'에 목숨 건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19 09: 28

[OSEN= 박미경 인턴기자]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손진영이 새롭게 시작하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참여하는 포부를 밝혔다. 손진영이 19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무뎌진 칼을 갈고. 빛과 그림자. 목숨을 건다. 지화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새 드라마에서 목숨을 걸겠다는 각오를 보여주는 듯 비장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연기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그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연기자로 진출하다니 진짜 대단해요”, “분위기 있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손진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는 11월 첫 방송한다. lucky@osen.co.kr 손진영 트위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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