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원스어데이(Once A Day)의 메인보컬 영일이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영일은 19일 오전 자신의 솔로앨범 '영일 오브 원스어데이(of Once A Day)'를 발매, 타이틀곡 '널 사랑할 남자야'로 돌아왔다. 원스어데이란 ‘하루에 한 번‘ 이라는 뜻으로 365일 중 하루에 한 번을 위해서라도 노래를 부르겠다는 열정과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하루에 한 번이라도 듣고 싶어지는 멜로디와 하모니를 들려드리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타이틀곡 '널 사랑할 남자야'는 그룹 크라이젠(KRYGEN)의 '바보라서'와 그룹 제이큐티(JQT) 미니앨범 수록곡 '너 때문에'를 작곡한 신인 작곡가 최윤혁의 곡으로 사랑하는 이와 이별한 남자의 아픔과 다짐을 감성적인 멜로디로 풀어낸 곡이다. 또 이번 뮤직비디오는 30여명의 인기스타들과 한국의 유명 영화 감독들이 만나 화제가 됐던 트렌디(TrendE) 채널의 드라마 '피아니시모'에서 메가폰을 잡은 김희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원스어데이는 3인조 남성그룹으로 디지털 싱글 '우리 어떻게 헤어져'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trio88@osen.co.kr GP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