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내 사랑 내 곁에'에 출연 중인 이소연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소연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로 '내 사랑 내 곁에' 촬영이 끝나요. 마지막 촬영! 아직 실감이 나질않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어제 마지막 세트 촬영에서 김일우 선생님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이소연은 환하게 웃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고, 김일우는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드라마 끝나서 아쉽겠다", "그동안 잘 봤다", "마지막 방송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7일 첫 방송된 '내 사랑 내 곁에'는 오는 23일 막을 내린다. pontan@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이소연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