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 일본 ‘JATA 여행박람회 2011’ 참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1.10.19 16: 22

- 안과 분야 단독 참여, 고령화 접어든 일본에 노안라식수술 ‘제안’ 지난 9월 30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JATA 여행박람회 2011’에 안과 분야로는 단독으로 서울밝은세상안과, 부산밝은세상안과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일본 관람객을 대상으로 라식, 라섹, 노안라식 등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홍보 부스에서 적극적인 상담을 펼쳤다. 원정 진료를 대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담 의료팀이 병원 안에 항시 대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본 관람객의 호응을 유도했다. 특히 일본 관람객들은 서울 밝은세상안과가 국내 안과 단위로는 최초로 JCI 인증을 획득한 사실에 주목했다고 한다. 세계적인 우수 병원으로 국제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진 것. ‘JATA 여행박람회 2011’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로 세계 150개국 700여 개 이상의 기업, 단체가 참가했다. 올해는지난 해보다 증가한 11만 70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한국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참여해 한국의 관광상품을 알렸다. insun@osen.co.kr 서울밝은세상안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