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멜로 연기 도전..'슈스케' 드라마 미션 깜짝 출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0.19 17: 07

가수 허각이 멜로 연기에 도전한다. 허각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엠넷 '슈퍼스타K3'의 드라마 미션에 깜짝 출연, 가수 김그림과 절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허각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촬영에 임했으며, 녹화분은 21일 생방송 도중 특집극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허각은 자신의 첫 싱글곡 '언제나'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펼친 바있지만, 이번 신곡 '헬로'에선 정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지 못하는 '굴욕'을 맛본 바있다. 비스트의 용준형 등 출연진들에게 간식을 배달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 그러나 이번 드라마 미션에 까메오 출연하면서 다시 연기 도전에 나섰다. 이번 드라마 미션은 '슈퍼스타K3' 톱5가 직접 연기를 펼치고, 지난해 인기 출연자인 허각과 김그림이 지원사격을 했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을 전망. 특히 지난해보다 훨씬 더 예뻐진 김그림의 '미모'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KBS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했던 김원석 PD가 CJ E&M으로 자리를 옮겨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점차 뜨거워진 경쟁 속에 연일 화제를 낳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rinny@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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