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이하 청불2)의 첫 녹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청불2'는 19일 오후 5시 현재 소녀시대 써니·효연,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레인보우 고우리, 에프엑스 엠버, 씨스타 보라, 쥬얼리 예원 등 G8과 이수근, 붐, 지현우 등 세 MC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녹화를 진행 중이다. 녹화는 이날 오전 5시께 시작됐다. '청불2' 김호상 책임 프로듀서는 이날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 분위기가 좋다. 마을 주민들도 방송에 협조를 잘 하고 있고, 날씨도 좋고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의욕이 넘치고 열심히 해서 녹화가 잘 되고 있다. 각자 촬영 위해 많이 준비를 해온 것 같다"며 "MC들도 호흡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불2'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ponta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