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성숙과 순수 사이 이중 매력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19 18: 06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한효주가 이색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컬러 컷 속 한효주는 평소 밝은 이미지와 달리 성숙한 여인으로서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그에 반해, 흑백 컷 속 그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린 소녀를 떠올리게 한다. 또한, 커다란 스웨터를 입고 한 곳을 멍하게 주시하고 있어 쓸쓸함이 돋보이기도 한다.    소지섭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오직 그대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통 멜로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그걸 풀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영화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효주의 팔색조 매력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lucky@osen.co.kr [사진] 하퍼스 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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