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알 사드(카타르)와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수원은 오는 27일 자정 알 사드의 홈구장인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8강 2차전을 앞두고 큰 부담을 안게 됐다. 후반 알사드의 매너없는 추가골에 수원 선수들이 알사드 포사티 감독에게 항의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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