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양성 그룹' 마이네임, 베일 벗고 매력 펼친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0 08: 57

가수 환희가 양성한 그룹 마이네임이 베일을 벗는다. 마이네임은 데뷔 전부터 환희보이즈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그룹으로 리더 건우를 비롯해 인수, 세용, 준큐, 채진으로 이뤄진 5인조 남성 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27일 타이틀 곡 '메세지'로 데뷔한다.  데뷔에 앞서 이들은 음악전문채널 MTV '타다'에 출연하는 신인으로 선정됐다. '타다'는 신인을 처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며 '나오신다, 기대하시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마이네임은 이 프로그램서 팀 콘셉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환희 등 주변인들로부터 듣는 마이네임의 실체와 캐스팅 비화 등을 통해 멤버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데뷔 전부터 일본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는 실체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네임이 출연하는 '타다-이츠 마이네임'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