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귀여운 '뿌잉뿌잉' 셀카 대결...'누나 마음 설레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20 10: 00

[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틴탑(TEEN TOP)의 애교 넘치는 셀카 사진이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틴탑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리키는 양볼을 두 손으로 가리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리키와 창조의 뿌잉뿌잉 대결. 애교하면 또 리키 아니겠어요? 그쵸?”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창조 역시 “저도 애교있는 남자랍니다! 뿌잉뿌잉”이라며 수줍은 애교를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국민 연하남다운 귀여운 틴탑표 뿌잉뿌잉이다”, “틴탑도 뿌잉뿌잉 애교의 매력에 빠졌나보다”, “막내들의 뿌잉뿌잉을 보니 형들의 애교셀카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뿌잉뿌잉'은 온라인 상에서 할 말이 없거나 어색한 상황이 이어질 때 사용하는 신조어로 애교있는 행동을 표현하는 단어다. trio88@osen.co.kr 티오피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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