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오리온스-삼성(1경기), 동부-KCC(2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오리온스-삼성(1경기)전에서 양 팀간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삼성은 80점대 예상이 52.76%, 오리온스 또한 80점대 예상이 37.27%로 가장 높게 집계돼 양 팀간 팽팽한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2경기 동부-KCC전에서도 동부(42.31%), KCC(31.66%) 모두 70점대 득점 예상이 최다로 집계돼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점쳐졌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대상경기로 지정된 두 경기에서 모두 같은 점수대의 박빙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며 "시즌 초반인 만큼 각 팀의 전력변동과 선수들간의 호흡 등을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혀야 한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