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의 가인이 화보 촬영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가인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11월호 화보 촬영에서 과감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표현해내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가인은 타고난 각선미로 다양한 콘셉트의 가을 룩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상의 실종 패션 또한 그만의 매력으로 표현하며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화보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며 환상적인 포즈를 연출한 그의 모습에 감탄했다"고 전하며 현장을 방문한 의상 브랜드 담당자도 그의 섹시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신곡 '식스센스(Sixth Sense)'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rio88@osen.co.kr 마리끌레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