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전속모델된 그룹 ‘비스트’의 매력은? ‘순수함+남성미 공존’
OSEN 홍지유 기자
발행 2011.10.20 13: 29

‘어퓨(A’PIEU)’는 소년의 순수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동시에 발산하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스트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작사·작곡, 드라마, 예능 등에서 특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비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어퓨 브랜드 이미지를 다양하게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어퓨는 ‘스무 살의 순수’ 라는 콘셉트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중반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며, 현재 드라마 계백에서 은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주목 받은 배우 ‘박은빈’이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어퓨 마케팅기획팀 허성민 팀장은 “소년 같은 감성과 남성적인 강렬한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비스트의 매력이 순수함과 건강한 에너지를 트렌디한 감성에 접목시킨 어퓨의 콘셉트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iyou@osen.co.kr 어퓨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