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 공개 '차승원 극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0 13: 30

그룹 티아라가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티아라 측은 지난 19일 부산서구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스틸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스틸 컷에는 배우 차승원과 지창욱을 비롯해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차승원과 티아라는 4일 동안 2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특히 차승원이 티아라의 멤버들의 연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티아라의 이번 신곡 '크라이 크라이',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영화같은 스토리와 영상미로 30분에 달하는 대작으로 만들어졌다.  뮤직비디오에서 차승원은 지창욱에게서 지연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찾아다는 역할을 맡았으며, 지연과 큐리는 동일인물을 연기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신곡으로 전격 컴백한다. goodhmh@osen.co.kr 코어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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