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택시'에 의리 과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0.20 18: 42

배우 김선아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를 위해 스타 배우를 섭외한 것으로 밝혀져 기대를 모은다. 김선아는 지난 13일 방송에서 유쾌한 토크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택시'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근 진행된 '택시' 사전 녹화에 참여한 김선아는 "오는 11월 6일 지인 배우의 생일에 다시 택시를 찾을 것이고,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함께 출연했던 엄기준, 서효림도 함께 출연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약속을 했다. 생각지도 못한 김선아의 깜짝 선물에 MC 이영자-공형진과 '택시' 제작진은 깊은 감사를 표했다는 후문. 한편 의리녀 김선아의 통큰 선물이 공개될 '택시'는 오늘(20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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