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수진이 KTX를 타고 신난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티엑스 엄청 빠르네요. 혼자만 신났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KTX 좌석에 앉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박수진의 어린 아이 같은 미소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귀엽다. 케이티엑스 처음 타 본 어린아이 같다", "진심으로 신난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박수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