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자르는 '오렌지캬라멜' 나나, 가운 둘렀을 뿐인데 '화보 미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20 16: 34

[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리지가 머리를 자르는 멤버 나나의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나나의 모습이 마치 화보같아 눈길을 끌고 있다.  리지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나나언니 단발로 머리자르는 모습...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짧은 단발 머리를 한 채 아래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화려한 옷이 아닌 가운만을 걸치고 있지만 인형이 따로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너무 예쁘다", "단발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내가 하면 촌스러울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최근 신곡 '상하이 로맨스'를 발표하며 인기몰이중이다. trio88@osen.co.kr 리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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