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3집 '더 보이즈'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컴백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소녀시대는 21일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한다. 새 앨범을 준비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부터 해외 활동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힘들었던 시기, 내게 위로가 됐던 노래’라는 주제로 아홉 명이 각자 사연과 의미가 담긴 노래를 소개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로 인기몰이 중이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