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수비 휘젓는 KGC 김태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20 21: 15

로드니 화이트가 38점을 폭발시키며 안양 KGC인삼공사를 2연승으로 이끌었다. 이상범 감독이 지휘하는 안양 KGC인삼공사는 20일 안양 실내체육관서 열린 창원 LG와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홈 경기서 로드니 화이트(38점)의 대활약에 힘입어 81-7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GC는 개막 후 2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반면 LG는 개막 후 2연승의 좋은 상승세가 KGC에 의해 한풀 꺾이고 말았다. 4쿼터 KGC 김태술이 골밑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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