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5년만에 컴백..26일 새 미니앨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0.21 08: 39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이 오는 26일 새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2007년 멤버들의 군입대 등으로 그룹활동을 중단했던 노을은 약 5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노을의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는 “5년만의 컴백인 만큼 멤버들 모두 기대가 크고 어느 때보다 열정이 뜨겁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노을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기획한 4인조 보컬그룹으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활동하며 데뷔곡인 ‘붙잡고도’를 비롯해 ‘아파도 아파도’, ‘청혼’, ‘전부 너였다’ 등을 발표했다. 강균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솔로앨범으로 활동을 했으며, 나성호는 2007년 뮤지컬 ‘렌트’에 캐스팅돼 뮤지컬배우로 변신, 조승우와 호흡을 맞춘 바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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