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내년초 걸그룹 WT 선보인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0.21 10: 37

인기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가 내년초 걸그룹 WT를 데뷔시킨다. 신사동호랭이가 운영 중인 AB엔터테인먼트는 21일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하는 걸그룹의 팀명이 ‘WT(더블유티)’로 결정됐다"면서 "WT는 내년 초 데뷔를 위해 열심히 트레이닝 중"이라고 밝혔다. WT는 'Who’s That’의 약자로, 신사동 호랭이가 직접 지었다. 한편 신사동 호랭이는 비스트, 포미닛, 티아라 등을 히트시킨 바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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