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보이그룹 2AM 멤버 조권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조권이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콘서트 선 예매 티켓팅 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기쁜 소식 하나 더! 요즘 내년에 한국 팬 분들께 들려드릴 새 앨범 녹음 중이랍니다. 그래서 난 열심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남색 비니 모자를 쓰고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까지 끌어올려 눈과 코만 보이는 상태이지만 하얀 피부와 특유의 귀여운 인상은 숨길 수가 없다. 공개된 다른 사진 속 배경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인 녹음실 현장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새 앨범 너무 기대!”, “하루 빨리 앨범을 만나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이 속한 2AM은 오는 12월 24~25일 양일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AM! 크리스마스를 부탁해’를 연다. lucky@osen.co.kr 조권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