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파문' 예학영, 92kg→75kg... '17kg 폭풍감량'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1 16: 57

모델 출신 연기자 예학영이 '마약 파문' 후 불어난 몸무게를 폭풍 감랑했다. 예학영은 지나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창피하지만 이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혹시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 때문”이라며 “내가 봐도 충격적인 이 사진은 2년간 집에만 있으면서 17kg이 불어 92kg까지 나갔던 당시 모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스로 한심스러운 생각이 들었고 예전의 당당하던 모습을 되찾고 싶어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17kg 감량에 성공, 지금은 75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예학영이 다이어트 후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92kg 당시 후덕한 얼굴이 눈에 띈다. 한편 예학영은 지난 2009년 마약 파문 후 2년여 간의 자숙 기간을 거쳐 지난 18일부터는 쇼핑몰 운영에 나섰다. goodhmh@osen.co.kr 예학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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